~@img!!철원군장애인연합회가 주관한 늘푸른 웃음 콘서트가 27일 오후 2시 철원군종합문화복지센터에서 관내 장애인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img!!이날 그동안 웃음치료를 바탕으로 장애인이 하나 되는 무대를 마련하여 자신감을 향상시켜주면서, 어렵고 불합리한 상황 속에서 "당당한 나, 행복한 나" 를 보여주는 하나의 놀이마당 웃음 콘서트였다.~@img!!한 참석자는 "웃음이 건강을 지켜주고 병을 치유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 돼 너무 좋았다"면서 "앞으로 기쁘게 살려고 노력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다른 회원은 "웃음 콘서트를 진행하신 박준식 강사의 밝은 웃음을 주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며"노래를 따라 부르며 몸의 고마움도 세삼 느낄 수 있었다"고 말했다.~@img!!철원군장애인연합회는 우리 사회 장애인을 비롯한 소외계층들과 올바른 여가와 문화생활이 제한적인 문화여건 속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지역 장애인들의 다양한 문화체험을 통한 사회 참여와 여가생활의 기회를 제공함으로 쌂의 질을 향상시키는 꼭 필요한 사업 이다"고 전했다. ~@img!!문금란 씨는 이런 웃음치료로 철원의 장애인들과 아픈 사람들에게 치료효과를 낼 수 있도록 매년 웃음 공연을 이어 가겠다"고 밝혔다.~@img!!~@img!!~@img!!~@img!!~@img!!~@img!!~@img!!~@img!!~@img!!~@img!!~@img!!~@img!!~@img!!~@img!!~@img!!~@img!!~@img!!~@img!!~@img!!~@img!!~@img!!~@img!!~@img!!~@img!!~@img!!~@img!!~@img!!~@im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