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문고중앙회 철원군지부(회장 장춘집)는 19일(토) 독서문화운동의 일환으로 문고회원들과 6개 읍면 부녀회원들이 함께 길 위의 인문학 ‘목공체험’을 실시했다.

이 날 행사는 지역 새마을문고 활성화와 독서문화 저변 확대를 위한 지역 주민, 부모, 자녀가 함께 참여하는 사업으로 직접 나만의 나무 서랍장 만들기를 통해 답답한 일상을 지역문화 체험 활동을 통해 해소하고자 하는 취지로 마련되었다.

새마을문고중앙회 철원군지부 장춘집 회장은 “부녀회 회원들과 문고회원들이 바쁜일상 속에서 이번 체험활동으로 스트레스를 해소 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며 “바쁘 시고 힘든와중에 체험활동에 참여해주신분들께 감사하다.“고 말했다.

한편 새마을문고중앙회 철원군지부는 소외된 이웃과 함께하고 나누며, 탄소중립 사회를 실천하기 위해 생명운동, 공동체운동, 평화운동, 지구촌운동 등 연중 다양한 봉사를 실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