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홍보대사 방송인 모에카와 인플루언서 친구 케이트가 12월 16~17일 주상절리길 드르니 매표소 인근 카페 바잘트 38.1에서 철원지역 학생 장학금 마련을 위한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장학금 모금 봉사는 카페 바잘트 38.1에서 벌어들인 수익금으로 마련된다.

철원홍보대사 모에카는 MBC 대한외국인, KBS2 백종원 클라쓰, IHQ 자급자족 원정대 등 다양한 방송 출연했으며 현재는 모델 활동 및 유튜브 채널 <모해 모에카>를 운영하고 있다.

모에카 소속사인 ㈜ 플래티늄 매니지먼트 김재운 대표는 이와 별도로 1천만 원을 철원군 장학금으로 기부하겠다고 밝혔다.

김재운 대표는 “연말을 맞아 철원 홍보대사 모에카가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한 의미 있는 봉사로 철원 알리기에 나섰다”며 “따뜻한 사랑과 관심으로 지역에도 훈훈한 감동을 선물해준 모에카에게 감사드린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