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철원군은 ‘철원군 유곡리마을 생활환경개선사업’의 실시설계 및 측량용역을 착수했다고 4일 밝혔다.
철원군은 근북면 유곡리에 깨끗한 지방상수도를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해 특수상황지역개발사업의 일환으로 행정안전부의 국고 보조(40억 원)를 받았다.
이는 지난해 4월 준공한 「DMZ 평화생태지역 생활환경개선사업」으로 매설한 김화읍 도창리 삼합교 인근의 관로 종점부터 유곡리마을까지 6.7km의 도로에 상수관로를 연결하고 마을 내 기존 노후 급수관 및 수도미터기(지방상수용) 교체를 반영한다.
설계 초기 단계부터 주민들의 의견을 최대한 수렴하여 사업을 발주할 계획이다. 본격적인 공사는 2024년 3월 착공하여 2026년 말경 준공될 예정이다.
철원군은 사업이 완료되면 유곡리 주민은 언제든지 급수신청을 통해 깨끗한 지방상수도를 음용하는 등 정주 여건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많이본뉴스
많이 본 뉴스
- 1철원군, 군소음대책심의위원회 회의 개최
- 2철원군, 제44회 철원군 장애인의 날 개최
- 3제6회 철원평화컵 전국대학동아리축구대회 대장정 마무리
- 4철원 미식산업 역량강화 외식업소 지원사업 참여자(업체)를 모집합니다!
- 5김화읍 새마을부녀회 "어버이날 맞이 생일상 차려드리기" 나눔 실천
- 6철원군, 2024년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 홍보캠페인 전개
- 7갈말읍 지포1리 맨발황톳길 조성, 시민들의 건강 증진 기대
- 8철원군, 제20회 한국체육대학교 총장배 전국태권도대회 개최
- 9철원군, 우기전 하천준설 시행... 집중폭우 피해 막는다
- 10철원군 ‘철원실내체육관 통신장애 점검 및 개설’ 추진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