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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남면은 오는 5월 1일부터 사곡천 유원지 인공폭포 가동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근남면의 대표적인 관광지 중 하나인 사곡천 유원지 인공폭포는 가로 10m 높이 17.6m 규모로 2019년부터 운영을 시작하면서 방문객들이 많이 찾는 명소가 되었다.
특히 인공폭포 벽면에 설치된 야간 경관조명은 근사한 밤 풍경을 조성하여 사곡천 유원지 방문객들에게 즐거운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근남면 주민들은“인공폭포가 가동되면, 시원한 물줄기를 보면서 하루 동안 쌓인 스트레스를 풀 수 있을 것 같다.”라고 하면서 “인공폭포로부터 사곡천을 따라 순환형 산책로가 조성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하였다.
사곡천 유원지 인공폭포는 5~10월에는 주간은 11~18시 사이에 3회, 야간에는 19~21시 1회 가동한다. 야간 경관조명은 5~8월은 19시 30분, 9~10월은 18시 30분부터 2시간 동안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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