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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말읍새마을부녀회, 어버이날 맞이 일일 딸·며느리 되어드리기

기사입력 2023.05.08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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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갈말읍새마을부녀회(회장 김명심)는 공동체운동의 일환으로 회원들과 함께 어버이날을 맞이해 관내에 거주하시는 홀몸 어르신들을 위해 나눔 봉사 및 ‘일일 딸·며느리 되어드리기’ 행사를 철원군 군탄공원에서 진행했다.


    갈말읍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은 공원을 방문하여 꽃구경을 시켜드리고 카네이션을 달아드리고 따뜻한 점심식사 대접, 여름이불 전달해드리며 일일 딸과 며느리가 되어 대화를 나누는 정다운 시간을 가졌다.


    뿐만아니라 철원군새마을부녀회(회장 이애숙), 새마을지도자갈말읍협의회 (회장 권혁만)은 격려차 방문해주었다. 이 행사는 매년 5월 가정의 달과 어버이날을 맞아 어버이 은혜에 감사하고 효사랑 실천을 위해 마련되었으며, 회원들이 미리 준비한 카네이션을 직접 달아드리며 어버이날을 기념했다.

     

    한편 철원군새마을회는 근면·자조·협동의 기본정신을 토대로 함께 사는 따뜻한 세상, 지속가능한 지구환경보전, 지구촌 공동번영 구현, 창의적 및 혁신적 지도자 양성 등 다양한 종류의 봉사활동 연중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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