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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 “2030김화청년봉사단”갈말읍 상사리 집수리 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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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 “2030김화청년봉사단”갈말읍 상사리 집수리 봉사

[크기변환]보도자료(집수리봉사활동)김화청년봉사단.jpg

 

철원군의 청년봉사단체 “2030김화청년봉사단”의 지역과 장소를 가리지 않는 선행이 훈훈한 귀감을 주고 있다.

 

2023년 5월 13일~14일(토,일) 이틀동안 19명의 단원들은 갈말읍 상사리에 거주하고 있는 지체장애인의 집수리를 진행하였다. 과거 찾아뵙던 대상자와 꾸준히 인연을 맺어오던 회원이 대상자를 방문하여 열악한 주거환경을 보고 봉사단과 함께 단열도배, 장판, 전기, 부엌 등을 보수하게 된 것이다.

 

2030김화청년봉사단원은 20~30대, 28명으로 구성되어있으며 대부분이 농업, 자영업, 직업군인, 사회복지직, 김화농협 등에 종사하는 청년들이다.

 

2018년부터 장애인 및 독거노인 등 관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도배와 장판은 물론, 집안 바닥보수, 전기 보수 등 교체/시공을 하는 등 크고 작은 집수리 사업으로 소중한 이웃사랑을 실천하면서 많은 사람들의 칭송을 받아오고 있다.

 

유웅재(김화농협, 40) 회장은 저소득가정 대부분이 주거환경이 열악한데 그중에 도배, 장판 교체가 필요한 가구가 많다며 2030김화청년봉사단이 지역사회 내 도움의 손길을 모아 의미있는 봉사활동을 하다보면 누군가에게 새로운 희망을 심어주는 계기가 될 것이라는 마음으로 봉사단은 이번주말도 반납한 채 복지사각 지대의 어려운 이웃들을 돌아보며 나눔과 섬김의 손길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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