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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철FC위민 대한민국 풋살대회 여성부 챌린지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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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체육

강철FC위민 대한민국 풋살대회 여성부 챌린지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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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기변환]보도자료(풋살대회)강철위민여성부 우승.jpeg

 

강철FC와 강철FC위민이 지난 5월 20일부터 21일까지 2일간 강원도 양구군일원에서 열린 ‘제5회 양구국토정중앙배 대한민국 풋살대회’에 참가하여 여성부 챌린지 우승, 30대부 클래식 준우승을 차지했다.

 

이 대회에는 FK리그 등록선수 2명까지 뛸 수 있는 자격조건이 있어 전국 각지 프로풋살선수들이 출전하여 그 어느 대회보다 수준 높은 대회였다.

 

강철위민은 조별예선풀리그를 거쳐 챌린지리그에 진출하여 결승전 레인보우셔벗 팀에게 승부차기 끝에 우승을 차지하였다. 그동안 준우승과 3위는 수상했었지만 이번 우승은 팀 창단 14개월만에 얻은 값진 트로피였다.

 

강철FC 30대부는 조별예선풀리그 1위로 클래식리그에 진출하였고 결승전 쏘울FS 팀에 아쉽게 승부차기로 패하여 준우승을 거두었다.

 

강철FC 20대부는 아쉽게 대회 8강에 머물렀지만 무한한 가능성을 보였다.

 

강철위민의 주장 박민애 선수는 "대회를 준비하는 과정이 짧았지만 선수들이 최선을 다해 임해줘서 좋은 결과를 얻었다. 이번 우승을 계기로 더 잘하고 매너있는 팀으로 거듭나겠다” 라고 전했으며 함께 출전한 유지은 선수는 "대회를 통해 강철위민도 성장했지만 개개인적으로도 많이 성장한 것 같다. 다친사람 없이 우승까지 할 수 있어 너무 좋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그리고 강철FC 박아론 선수는 "배우활동에 스케줄을 내기 힘들어 팀원들을 자주 못봤었는데 오랜만에 이렇게 대회에 함께하여 좋은 결과 거둘 수 있어 좋았다. 준우승으로 마무리했지만 다음엔 정상에 오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팀원들을 격려했다.

 

강철FC 엄기성 회장은 "이번 양구전국대회의 좋은 성적을 계기삼아 앞으로 있을 축구,풋살대회에서도 두각을 나타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그리고 무엇보다 매너있고 페어플레이 정신이 있는 팀으로 철원군을 더욱 빛나게 만들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한편 강철FC는 성인 남성팀, 성인 여성팀, 유소년 팀으로 구성된 전국 유일무이한 팀으로서 총 회원수가 300명에 육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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