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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다양한 청년농업인 육성 지원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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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국방

철원군, 다양한 청년농업인 육성 지원사업 추진


철원군은 청년들의 농업·농촌 분야 유입 촉진 및 농업 발전을 이끌어나갈 유망한 예비 농업인을 발굴하기 위해 다양한 청년농업인 육성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주요사업은 △청년후계농 영농정착 지원사업 △청년농업인 정책자금 이차보전 지원사업 △승계농 영농정착 지원사업 등이 있다.

 

청년후계농 영농정착 지원사업은 월 최대 110만원의 영농정착 지원금을 최장 3년간 지원하고, 농지·후계농 육성자금(융자 최대 5억원)·영농기술교육 등을 연계 지원한다. 올해 선정 인원은 23명으로, 지난 2018년 최초 7명을 선발한 이래 역대 최다 인원으로 2018년부터 올해까지 총 59명의 청년후계농을 선발했다.

 

청년농업인 정책자금 이차보전 지원사업은 후계농 육성자금, 귀농농업 창업자금 대상자로 원금상환 이전 당해 연도 은행에 납부한 이자 50%를 지원한다.(최대 3,000천원/년)

 

그리고 2023년 철원군은 자체 신규사업으로 승계농 영농정착 지원사업을 추진 중으로 사업대상자는 만 18세 이상~만 45세 이하의 영농경력 4~5년차 승계농 또는 청년후계농 영농정착 지원사업에 미선정된 승계농이다. 월 최대 80만원의 영농정착 지원금을 최장 2년간 지원하고, 시설·장비 12백만원(보조80%, 자부담20%)을 지원한다.

 

철원군(군수 이현종)은 “청년농업인들이 다양한 지원사업을 통해 안정적으로 철원군에 정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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