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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kg 황연준, -80kg 김대용 1위
철원군청 태권도실업팀(감독 이원호)이 제9회 태권도원배 전국태권도 선수권대회에서 종합 준우승을 차지하는 쾌거를 이루어 내었다.
지난 5일부터 10일까지 전북 무주군 국민체육센터에서 개최되고 있는 금번대회는 전국 각지에서 참가한 전문 실업팀 선수들이 6일간의 장정에 돌입했다.
이번 대회에서는 –68kg 황연준 선수가 서천군청 김민욱을 세트스코어 2대0으로 가볍게 승리하였고 -80kg 김대용 선수도 전주시청 민정준 선수를 2대0으로 승리,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철원군청 태권도실업팀은 2023년 4월, 철원에서 개최되었던 제17회 한국실업태권도연맹회장기 전국태권도대회에서 창단 5년만에 첫 종합우승을 시작으로 금번 대회까지 각종 경기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입상하며, 철원군 태권도의 명성을 널리 알리고 있다.
철원군 관계자는 “어려운 여건속에도 좋은 성적으로 보답하는 선수들의 투혼에 굉장히 감사하다.”며, “안전을 최우선으로 남은 하반기 대회에서도 유종의 미를 거두기를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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