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g!!동송농협(조합장 이범만)은 철원오대쌀로 만든 철원오대 현미쌀국수를 국수전문점 산두리와의 MOU체결을 통해 15일 철원오대쌀 가공식품 판매장 개장행사를 갖고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동송농협은 15일 10시 30분, 경기도 포천 산두리 본점에서 농림수산식품부 관계자와 철원군수, 철원군의회 의장 및 의원, 농협중앙회 관계자, 철원관내 조합장 및 동송농협 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판매장 개장행사를 열어 철원오대 현미쌀국수의 우수성을 홍보할 예정이다.
철원오대쌀로 만든 가공식품인 철원오대 현미 쌀국수의 판매는 공급과잉으로 인한 쌀판매의 경쟁심화 및 판매둔화에 맞서 명품 철원오대쌀의 적극적인 소비자 공략의 새로운 방안과 정부의 쌀 소비촉진 동참 운동과 연계한 철원군이 나아가야할 방향을 보여준다.
철원군 관계자는 “국민들의 식소비 성향 변화로 쌀 판매가 저조한 상황에서 철원오대쌀로 만든 가공식품인 철원오대 현미쌀국수의 판매는 쌀소비촉진을 위한 좋은 방안이며, 국수전문점인 산두리 매장내 철원오대쌀 홍보전시관 개장 등으로 철원오대쌀 홍보 판매에 많은 효과를 볼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범만 동송농협 조합장은 “WTO로 인해 쌀 시장이 개방되면서 농업인들이 큰부담을 느끼고 있는 지금 현미쌀국수100% 탄생으로 2의 쌀 판로 출구가 마련된 것으로 본다”며 “이번에 출시한 100% 현미쌀 국수는 밀가루를 혼합하지 않고 100% 현미만을 가지고 만들어 건강과 웰빙을 중요시하는 일반인들에게 필요한 영양도 공급하고 맛도 뛰어나서 각광을 받을것으로 예상되고 비타민과 식이섬유가 풍부하여 GI치수가 낮아 혈액속에 서서히 흡수되어 다이어트에도 큰 도움이 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