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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뉴욕한인회, 상호 교류 활성화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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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단체

철원군-뉴욕한인회, 상호 교류 활성화 맞손

철원오대쌀 파프리카 등 농특산물 수출 확대, 상호 교류 업무협약

[크기변환]보도자료(뉴욕한인회 업무협약)1.jpe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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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기변환]보도자료(뉴욕한인회 업무협약)3.jpeg

 

철원군이 농특산물 수출 및 관광분야, 인적 교류 확대 등을 위해 미국 뉴욕한인회와 맞손 잡았다.


철원군에 따르면 이현종 철원군수가 7월 26일 미국 뉴욕주 맨해튼에 있는 뉴욕한인회관(회장 김광석)을 방문하여 상호 교류 활성화와 농업·교육·경제·문화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 농특산물 수출 확대 및 기업과 지역 인재의 뉴욕 진출 등 상호 우호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협약 분야는 1. 상호 교류 활성화를 통한 우의 증진, 2. 농특산물 수출 확대 및 홍보활동 전개, 3. 글로벌교육 교류협력 및 교육기관 추천, 4. 경제활성화를 위한 기업 및 인재들의 뉴욕 진출 지원, 5. 문화교류 행사를 통한 상호발전 도모 등이다.


뉴욕한인회는 1960년에 만들어져 가장 오랫동안 뉴욕지역의 50만 한인사회를 대표하는 단체이면서 동시에 봉사단체로 지난 6월 당선된 김광석 회장를 중심으로한 한인회와의 긴밀한 협의를 거쳐 협약이 체결됐다.

 

이현종 군수는 “이번 협약으로 다양한 교류를 통해 뉴욕한인회와 철원군민 삶의 질 향상을 기대한다”며 “한탄강 주상절리길의 인기에 힘입어 관광도시로 거듭난 철원과 뉴욕 간의 관광분야 교류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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