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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창리 입주 40주년 기념식

기사입력 2010.10.30 1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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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주민들의 피아 땀이 석여만든 땅..... 오직 괭이와 삽으로......
    ~@img!!생창리 입주 40주년 기념행사가 30일 오전 10시 30분 생창리 마을회관에서 정호조 군수, 박재윤 생창리 노인회장, 박창대 생창리 이장, 신원식 3보병사단장, 한금석 도의원, 이양수 군의원, 정만식 군의원 등 주민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을 가졌다. ~@img!!민통선 북방마을인 철원군 김화읍 생창리 마으로 가는 길목은 정겨운 시골길 그대로다. 생창리는 이주민이 만든 마을 이다. 예전전에 전쟁으로 버려진 땅에 이주민들이 들어와 살기 위해 지로밭을 개척해 당시 20~30대 젊은 나이에 이주해온 어머니 아버지들은 지뢰 사고로 목숨을 잃기도 했다. 오직 괭이와 삽, 그리고 이주민들의 피아 땀이 석여만든 마을이다. ~@img!!여느 농촌지역과 마찬가지로 젊은아들이 대부분 마을을 떠난 생창리마을의 정경은 푸근합과 여유로움 한켠에 힘겹게 살아온 부모님의 모습을 간직하고 있다. ~@img!!6.25전쟁으로 마음을 떤난 이후 70년초 이 마을에 다시 정착한 주민들은 현재 97가구 넉넉하지 못한 논.밭을 경작하면서도 웃음을 잃지 않고 있다. 주민들은 요즘 대부분 1년 농사를 마친 후여서 막판 영농 뒷정리에 한창이다. ~@img!!또 혹한지 철원지역에서도 가장 춥다고 알려진 마을 기후특성을 활용.2.3년전부터 도시민들에게 맨투맥식 농특산물판매에 전력을 기울이며 새로운 소득원을 창출해 내고 있다. ~@img!!생창리마을은 조용하기만 한 최북단 작은 마을이지만 남북교류시대가 시작되며 북녁땅을 한달음에 내달릴 수 있는 약속땅"이라며"대다수 주민들은 머잖아 변영했던 옛 김화군의 중심지로서 명성을 회복할 것이라"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img!!~@img!!~@img!!~@img!!~@img!!~@img!!~@img!!~@img!!~@img!!~@img!!~@img!!~@im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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