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2010년 새농어촌건설운동 강원도우수마을 선정

기사입력 2010.11.01 09:58

SNS 공유하기

fa tw gp
  • ba
  • ka ks url
    5억원의 인센티브 사업비 지원
    ~@img!!철원군 근남면 사곡2리(이장 이정수)가 새농어촌건설운동 강원도우수마을로 선정되었다. 이에 따라 인센티브 사업비 5억원을 지원받게 되어 마을 발전의 기틀을 마련할 수 있게 되었다. 사곡2리 모래올마을은 새농어촌건설운동을 추진하면서 다양한 의식교육은 물론 공동실천과제를 정해 농촌체험 확대, 소득 작목개발 등으로 소득증대를 위해 노력했으며, 농경지와 하천정화에서도 나서 소기의 성과를 이루었다. 수상식은 11월 10일 강원도 춘천시 강원대학교 백령아트센터에서 개최되며 상사업비는 마을에서 소득사업 등을 정하여 내년도 사업으로 시행될 계획이다. 사곡2리 이정수 이장은 열과 성을 다해 참여해 준 마을 전주민에게 감사하며, 도 우수마을 선정을 계기로 우리 마을이 새롭게 거듭날 수 있도록 사업을 추진할 것이라고 했다 한편 2010년 철원군우수마을은 문혜4리, 와수3리, 사곡1리 등 3개 마을이 도전해 11월말 군평가를 통하여 상사업비 삼천만원에서 일천만원이 차등 지원될 계획이다. 새농어촌건설운동은 강원도에서 1998년부터 21세기 강원도형 살기좋은 농어촌을 만들고자 시작하게 되었으며, 현재 강원도 농업․농촌의 핵심정책으로 추진되고 있다. 철원군에서는 1999년 화지4리, 2001년 대마리, 2002년 양지리, 2003년 동막리, 2004년 도창리, 2005년 토성리․와수5리, 2006년 장흥4리, 2007년 오덕5리․자등6리, 2008년 정연리․장흥3리, 2009년 내대1리․이길리, 2010년 사곡2리 총 15개 마을이 강원도 우수마을로 선정되어 상사업비 5억원씩 총 75억원이 지원되었으며, 철원군우수마을도 2001년부터 우수마을 선정하여 상사업비를 지원하고 있다.
    backward top ho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