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08 (수)
철원군은 근남면 새마을지도자와 부녀회 20여명이 잠곡리 매월대 일원에서 봄맞이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고 2일 밝혔다.
4월 시작된 환경정화 활동으로 지역사회 한켠에 겨우내 묵은 때를 벗기고 새생명이 피어나는 봄을 맞이할 수 있게 되었다.
새마을지도자 및 부녀회 관계자는“우리의 작은 움직임으로 우리 지역이 청정환경이 지속적으로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다.”며“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작은 씨앗이 될 수 있도록 지속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