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철원군보건소는 제14회 ‘결핵 예방의 날’을 맞아 3월 18일부터 29일까지 결핵예방주간을 운영하며 결핵예방 홍보 및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결핵에 대한 인식개선 및 경각심 제고를 위해 통합보건지소, 보건진료소, 치매안심센터 프로그램 참여자를 대상으로 결핵의 증상과 치료 방법, 올바른 기침예절과 손 씻기 등의 내용으로 교육했다.
또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결핵 예방의 중요성과 결핵 예방수칙을 알리기 위해 리플릿과 홍보물을 배부했다.
결핵의 발생·사망률은 연령이 높을수록 증가하는 추세이며, 65세 이상 연령대에서 많이 발생함에 따라 증상의 유무와 상관없이 65세 이상 어르신은 연 1회 무료 결핵검진을 받는 것이 중요하다.
철원군보건소장(이춘재)은 “결핵은 공기로 전파되는 호흡기 감염병으로 원인 없이 2주 이상 기침이 지속되거나, 가래, 체중감소 등의 증상이 있으면 결핵검진을 받아야한다.”고 당부했다.
많이본뉴스
많이 본 뉴스
- 1철원학사 기숙사 사용료 폐지로 학부모 부담경감
- 2철원군, 건강취약계층 위한 맞춤형 방문건강관리서비스 확대
- 3철원군, 제20회 한국체대총장배 태권도 대회
- 4철원군, 농어업인 수당..5월 27일부터 지급 시작
- 5제59회 강원특별자치도민체육대회 철원군선수단 출정식 가져
- 6철원문화재단과 함께 5월 29일에 전통연희와 퓨전국악을 즐겨요
- 7철원군, 백골부대 신병교육대 입영문화제서 지역 홍보
- 8철원군, 영유아와 부모들을 위한 여름학기 ‘오감발달 놀이’ 권역별 참여자 모집
- 9철원군새마을부녀회, 5월 사랑의 김치나눔운동
- 10철원플라즈마硏, ‘24년 시군구연고산업육성 사업설명회 개최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