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대표 선발전 및 꿈나무 평가전 겸 ~@img!!전국 최대규모의 초∙ 중∙ 고∙ 대학교, 일반선수를 망라한 유도대회가 오는 12일부터 16일까지 철원실내체육관에서 펼쳐진다. 이번 대회는 대한유도회가 주최하고 강원도유도회와 철원군유도회가 주관하며 철원군과 철원군체육회가 후원하고 (주)그래미의 협찬으로 개최된다. 현재까지 접수된 선수만 2,600여명으로 『2012년도 국가대표 2차선발전 및 꿈나무 선수 평가전』을 겸해 열리는 이번 대회는 초등학교 꿈나무부터 국가대표까지 참가하는 명실상부한 최고 권위의 유도대회다. 또한 (주)그래미 남종현회장의 남다른 유도사랑으로 매년 『여명컵 유도대회』를 통해 기부금 1억원을 대한 유도회에 지원하고 있어 유도꿈나무들의 꿈 실현에 장으로 승화되는 계기가 되어 그 의미를 더하고 있다. 철원군은 유도선수와 임원진, 응원단, 학부모까지 합하여 대략 5,000여명의 외지인들이 철원을 찾아올 것으로 전망하고 자원봉사, 서포터즈 운영과 함께 경기운영에 부족함이 없도록 경기장내 시설을 정비하는 등 선수들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마음껏 발휘 할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지원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