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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여중 출전선수 전원 메달 획득

기사입력 2012.05.30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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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국소년체전, 철원여중 출전선수 은메달1개 동메달 3개 메달획득 ~@img!!철원여중(교장 송계규)유도부가 출전선수 전원이 은메달과 동메달3개을 따내 화제가 되고 있다. 안다운(45㎏이하급), 김민성(48㎏이하급), 이 슬(52㎏이하급) ,황다운(57㎏이하급) 등 철원여중 4인방은 지난 26일부터 29일까지 용인대 체육관에서 열린 유도 여중부 경기에서 은메달1개, 동메달 3개을 획득하며 유도명문으로 자리매김했다. 이들의 쾌거는 모든 학업을 마친 뒤 유도훈련장에서 고등학교선수들과 함께 훈련하며 선배들의 훈련파트너로서 노하우를 함께 공유하며 학교체육 연계에 따른 성과로 유도를 중학교에서부터 시작했는데도 초등학교에서부터 시작한 선수들과 대등한 시력을 갖도록 일궈낸 성과여서 더욱 놀라고 있다. 또한 은메달을 획득한 김민성선수와 안다운선수는 2학년으로 유도을 시작한지 1년만에 일궈낸 인재로 앞으로 발전가능성이 무한한 선수로 평가되고 있다. 이들을 지도한 우학목 코치는 “기술을 설명하면 이해력과 습득능력이 매우 뛰어나 앞으로 체력과 근력을 보강하면 우리나라를 대표할 훌륭한 재목으로 기대돤다”며 앞으로 강원유도을 이끌어 나갈 차세대 유도꿈나무들로 각광을 받고 있다. 특히 철원여중은 2003년 창단 하여 각종대회을 석권하며 유도신흥 명문학교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현재 여자유도국가대표인 김슬기(동해시청)선수와 윤현지(용인대)선수을 배출하며 철원군민의 사랑을 듬북받고 있다 [경기결과] 은메달 : 김민성(2년, 철원여중) 동메달 : 안다운(2년), 이 슬(3년), 황다운(3년)(이상 철원여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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