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g!!욱일승천기 치켜들고
못된짓 일삼다가
날벼락 맞은지가 엊그제이거늘
무릎꿇고 근신하여야 할 처지에
다시 그 깃발 내세우며
독도까지 너의 땅이라 우겨대는
그 생트집이 가관이구나
런던올림픽을 못보았느냐
우리는 지난날의 우리가 아니라
떠오르는 해이니라.
너의는 아무리 발버둥쳐도
일어설 수 없는 지는 해이니라.
하늘이 지켜보고 있느니라.
바다에서 쓰나미가
땅속에서 지진이
땅위에서 태풍이 바로 그것이니라
그 뿐이랴
북쪽에선 러시아가
남쪽에선 중국이 내땅이라 버텨서지 않느냐
일러두노니
못된버릇 버리고
조용히 살아라
2012. 8. 30
한 길 김 철 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