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g!!문혜초등학교(교장 최동열) 아람단은 3일 우리지역 철원종합문화복지센터 주관‘자연과 함께하는 오감만족 체험학습 동구 밖 교실 프로그램으로 진행되는“김장 담그기”체험학습을 다녀왔다.
~@img!!단원들의 손길은 비록 서툴었지만 배추를 직접 수확하고 배추 속을 넣으며 우리 전통 음식을 신나게 만들어 보았으며 행사 마지막으로 직접 담근 김치에 수육 보쌈을 시식하는 맛 체험이 함께 이루어져 수확과 노작의 기쁨을 느끼게 하는 귀중한 시간이었다.
~@img!!활동에 참여한 5학년 박유정 단원은 “김장은 처음 해봐요. 일하시느라 바쁜 어머니를 대신해 늘 할머니께서 해주시는 김치를 먹었는데 제가 직접 해보니 신기하고 재밌어요. 제가 만든 김치를 가지고 가서 저녁에 할머니, 부모님께 대접할거에요.”라고 말했다.
~@img!!또한, 6학년 원유나 단원은 “김치담그는 것이 어려울 줄 알았는데 잘할 수 있을 것 같은 자신감이 생겼어요. 올해 김장할 때 엄마를 도와드리고 싶어요. 그리고 나중에 커서 내가 직접 김치를 담가서 어려운 이웃에게 나누어 주고 싶어요.”라고 하였다.
~@img!!이번 김치를 담가 보는 체험을 통해 우리 전통음식문화의 소중함을 느끼게 하는 것은 물론 김치의 맛을 깨우치는 소중한 교육활동이 되었다.
~@img!!지난 10월 20일 자연과 함께하는 오감만족 체험학습 '동구 밖 교실’1회기에도 참여하여 동송농협미곡처리장을 견학하며 명품 오대쌀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배우고 명품 오대쌀 떡볶이 만들어 보기 체험학습에도 참여했던 문혜초 아람단은 한국항공대학교 견학, SBS 방송아카데미, 궁궐체험 등 다양한 체험학습에 참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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