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g!!철원군의회(의장 정동화)는 6일 본회의장에서 제197회 철원군의회 임시회 제5차 본회의를 열고 임시회의 모든 일정을 마무리 했다. 제5차 본회의에서 철원군수가 제출한 철원군 아동․여성안전 지역연대 구성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 철원군 교통안전정책심의위원회 구성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 철원군 포크타운 관리 및 운영 조례안, 철원군 전통상업보존구역 지정 및 대규모․준대규모 점포의 등록제한 등에 관한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마현지구 주민안전 CCTV설치 합의각서 체결 동의안 등 총 5건을 원안 의결했다. 또한 박성호 의원이 대표발의한 군도 1호선(산안고개 ~ 신철원) 확․포장 군보동의 촉구 건의안을 채택했다. 철원군의회는 건의안에서 철원군은 군사시설 보호구역 협의가 어려워 지연되거나 중단되어 지역주민과 군부대와의 갈등을 초래하고 있다며 민․군․관이 함께 발전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철원군민을 대표하는 철원군의원 일동은 60여년 이상을 국가안보를 위하여 묵묵히 생활해온 군민들의 재산권 보호와 지역주민의 삶에 현장의 각종 피해예방을 위하여 국가 차원의 특단의 대책을 마련해 달라며 건의안을 관계기관에 발송할 것' 이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