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g!!지역주민과 학부모를 위한 평생교육의 일환으로 실시되었던 문혜초등학교(교장 최동열)의 ‘평생교육 손뜨개 교실’이 학부모회 협의회를 통한 의견을 수렴하고 계절에 맞춘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으로 호응을 얻으며 3주간의 운영을 마치고 8일(토) 종강식을 가졌다.
~@img!!재능있는 학부모 강사를 발굴하여 적극 활용한다는 방침하에 민수진 학부모(5학년 김재원 어머니) 강사의 지도로 코바늘 손뜨개의 기본을 익힌 후 손뜨개의 아름다움을 살린 머리핀, 장식품 등 생활속에서 바로 사용할 수 있는 생활용품 만들기를 6시간 운영하였다.
~@img!!철원교육청지원 지원사업으로 운영하게 된 ‘손뜨개 교실’ 프로그램에 이어 13일(목) 부터는 ‘나만의 가구 만들기’ 프로그램도 운영하게 된다.
~@img!!손뜨개 교실에 참여했던 학부모들은 ‘코바늘 손뜨개 너무너무 재미있다."며 매주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했으면 좋겠다.’라고 말하는 문혜초의 수요자가 원하는 맞춤형 평생교육 프로그램이 학교와 지역주민과의 가교 역할을 하면서 평생교육의 올바른 방향 제시 및 평생교육이 활성화되기를 기대해 본다.~@im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