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g!!철원군이 2013년 귀농 · 귀촌교육과 현장실습 지원사업을 적극 추진한다. 철원군농업기술센터는 귀농 ․ 귀촌 현상이 증가함에 따라 영농기술 및 품질관리, 경영마케팅 등에 필요한 단계별 실습교육 등을 통해 안정적인 정착을 유도하고 농어촌 활력증진에 기여하기 위해 2013년 귀농귀촌교육과 현장실습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철원희망 귀농귀촌교육은 2011년과 2012년 추진한 영농정착신규농업기술교육의 연장으로 귀농귀촌인들이 철원군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농정시책 및 농산물 재배 기초기술 등을 추진한다. 특히 2013년도 귀농귀촌 현장실습 지원사업은 일정 실습장 기준과 전문 기술을 갖춘 농업경영체의 농장에서 현장실습품목에 대한 재배기술과 품질관리 등 직접 실습을 통해 배우는 사업으로 진행한다. 또 교육생에게 교육비로 5개월 한도로 월 80만원과 선도농업경영체에게 연수기간 동안의 멘토수당으로 5개월 한도로 월 40천원을 지원한다. 이와함께 농업경험과 품목에 대한 지식을 안정적으로 교육받을 수 있는 기회와 선도 농업경영체에게 철원군에 정착하려는 귀농 ․ 귀촌인의 안정적 정착을 도울 수 있는 지역의 지도자로서의 봉사기회를 준다. 아울러 철원희망 귀농귀촌교육 신청은 2013년 2월8일까지이며 현장실습지원사업신청은 2013년 2월20일까지로 신청은 철원군농업기술센터 지도기획계(☎ 033-450-5552)로 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철원군청 홈페이지(http://www.cwg.go.kr) 및 철원군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http://atc.cwg.go.kr)를 참조하면 된다. 임지희 철원군농업기술센터 농업지원과 지도기획계 담당자는 “영농기술은 농사의 성패를 좌우하는 중요한 요소로 우수한 영농기술은 다른 농가보다 고품질 농산물을 생산할 수 있고 높은 소득을 올릴 수 있도록 한다”며 “농업에서의 성공은 우선 영농기술을 획득해야 가능하다고 할 수 있으며 영농기술 획득에 확실한 도움을 주는 사업인 만큼 관심있는 많은 귀농귀촌인들의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