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g!!한국농어촌공사 철원지사(지사장 이덕범)는 7일 지사 대회의실에서 2030세대 젊은 농업인을 초청, 농지은행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젊은 농업인의 조기정착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한 설명회는 지난해 선정된 2030세대 농업인과 철원군 쌀 전업농회 임원 등 40명이 참석했다. ~@img!!농촌의 고령화 문제 해결 등 미래의 농업을 이끌어 나갈 전문 농업인 육성을 위해 지난해 철원지사는 52명의 2030세대 농업인을 선정했다. 일정요건을 갖추어 선정된 이들은 농지은행사업을 통해 영농규모 확대 등 농촌에 새로운 활력소가 될 미래의 농업인으로 주목받고 있다. ~@img!!철원지사는 지난해 제1차로 선정된 28명의 젊은 농업인을 대상으로 농지매매. 매입비축 임대 등 34건에 28ha를 지원하여 전문농업인 인재 육성에 힘을 보태주었다. ~@img!!이덕범 지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 2030세대 농업인으로 선정된 것을 축하하고 경쟁력 있는 농업의 미래를 이끌 농업의 지도자가 되어 달라"고 당부했다. 2030세대 농업인 선정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철원지사 농지은행팀으로 문의하시면 된다.(☎450-1330-13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