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g!!신철원초등학교(교장 김연길)가 강원 유도 명문 초등학교의 자리를 굳건히 했다. 신철원초 유도부는 지난 17일부터19일 횡성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14회 강원도 회장기 유도대회에서 안진현, 홍상락, 장유빈, 김효섭이 정상에 올라 3체급을 우승하는 저력을 보여주었다. 또한 개인전에 앞서 벌어진 남자초등부 단체전에서는 춘천 부안초등학교를 3:1로 누르고 우승을 차지 했다. 한편, 제42회 전국소년체육대회 2차 선발전을 겸한 이번 대회에서 신철원초 유도부는 이재형(-35kg), 김동우(-43kg) 선수가 1위에 오르며 제42회 전국소년체육대회 강원도대표로 확정되었다. 또한 -53kg급에서 1위에 오른 엄태현 선수는 1차 대회에서 1위를 차지한 김효섭(신철원초) 선수와 오는 4월4일~4월7일 열리는 강원도소년체육대회(3차평가전)에 출전하여 강원도대표 선발의 기회를 엿볼 수 있게 되었다. <경기전적> ▷제42회 전국소년체육대회 2차 평가전 1위 : 이재형(-35kg), 김동우(-43kg), 엄태현(-53kg) 2위 : 김효섭(-53kg) 3위 : 최민성(-35kg), 장유빈(-43kg) ▷제14회 강원도회장기 유도대회 단체전 : 남자초등부 우승, 여자초등부 3위 1위 : 안진현, 홍상락, 장유빈, 김효섭 2위 : 이승찬, 이재형, 김동우 3위 : 한병헌, 최민성, 임수빈, 엄태현, 주하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