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g!!한국농어촌공사 강원지역본부(본부장 유명철)는 25일 10시부터 춘천시 우두동 소재 본부 회의실에서 강원지역 농업인 단체장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업인 단체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공사의 주요 추진사업과 강원지역 현안사항에 대한 설명으로 시작된 이번 간담회는 신정부 출범에 따른 국정과제 실천과 강원지역 현안사항에 대한 현장의 소리를 통한 의견수렴을 위해 개최됐다. 이 자리에 참석한 김익환 농업경영인 강원도연합회장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공사의 다양한 사업에 대하여 알 수 있게 됐다” 밝혔다. ~@img!!또한, 김광섭 쌀 전업농 강원도연합회장은 “농업정책 중 가장 성공한 정책이 농지은행사업이라 생각한다” 밝히며, 지속적인 사후관리와 사업 확대에 노력해 달라 요구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이외에도 공사에서 지난해부터 시작한 2030세대 농지지원 사업에 대한 많은 관심을 보였으며, 재능기부운동, 환경복원사업 등 공사 전반에 대한 다양한 질의응답이 있었다. 한편, 유명철 본부장은 이 자리에서 “앞으로도 지속적인 농어업인 단체와의 소통과 공감을 위해 노력하는 것은 물론, 이번 간담회에서 나온 다양한 의견을 현장 경영에 활용해 강원지역 농어업 발전을 위해 노력 하겠다 "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