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g!!신철원초등학교(교장 김연길)는 26일 본교 교장실에서 우체국과 업무 협약식을 체결했다. ~@img!!신철원초등학교, 철원우체국 꿈나무 파트너십”이라고 이름 붙여진 이번 협약식은 우체국의 전문지식과 인력 등을 활용하여 학교의 경제활동 등의 프로그램 운영에 전문인력 지원 및 학교 동아리 활동에 예산을 지원하고, 학교는 우체국에서 이루어지는 글쓰기 대회 등의 공익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우체국 홍보 활동에 협조한다는 내용으로 이루어졌다.
~@img!!이날 협약식에서 김연길 교장 선생님은 “양 기관의 신뢰를 바탕으로한 협조를 통하여 철원지역의 위상을 높이기 위하여 노력하고 우리 두 기관이 철원지역의 발전의 중심으로서 역할을 다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씀하시며, “아울러 우리 학교의 어린이 들이 두 기관의 협조 속에서 미래를 준비하는 어린이들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img!!이에 백광현 우체국장님은 “국가기관으로서 우체국의 설립 의미를 되새겨 우체국이 초등학교와 함께 지역에 봉사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도록 학교에 많은 협조가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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