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g!!신철원초등학교(교장 김연길)는 불법 찬조금 근절을 위한 교사 자정결의 대회를 가졌다.
~@img!!이번 자정 결의대회는 강원도교육청에서 강력한 의지를 갖고 추진하고 있는 불법 찬조금 근절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교육현장에서 불법 찬조금 근절을 위한 실천적 행동을 다지기 위한 자리로서 이번 자정결의 대회에서 신철원초등학교 교사들은 행정실의 발전기금 창구를 통하지 않고 제공되는 모든 것을 불법 찬조금으로 규정하고 어떠한 경우에도 불법 찬조금을 받지 않을 것을 다짐하였으며, 직위를 이용한 어떠한 이권에도 개입하지 않을 것을 결의 했다.
~@img!!이날 자정결의 대회에서 김연길 교장선생님은 “그동안 관행처럼 진행되었던 모든 불법 찬조금 수수는 학교와 학부모 사이의 신뢰를 무너뜨리는 행동으로 반드시 교육계에서 퇴출 되어야 한다.”고 말씀하시며 “학교가 그동안 쌓아온 신뢰가 한 번의 잘못으로 무너지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해 달라”고 다시 한번 강조하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