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g!!문혜초등학교(교장 최동열)는 제32회 스승의 날을 맞이한 15일 오전 10시 자매부대인 8736부대 윤현식 부대장을 1일 명예교사로 위촉해 ‘사랑해요! 대한민국’이라는 주제로 전교생을 대상으로 안보교육을 실시했다.
~@img!!학교와 인접해 있어 운동장 제설작업 및 운동회, 학예발표회 참여 등 학교교육활동 전반에 걸쳐 지원을 아끼지 않는 8736 자매부대장 윤현식 중령은 영상퀴즈와 동영상 자료를 통해 군인의 하는 일, 나라의 소중함, 전쟁의 참혹성 등을 학생들과 대화를 나누며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였으며, 발전하고 강해진 대한민국의 주인이 되려면 학생입장에서 해야할 일을 실천해 갈 것을 강조하며 꿈과 희망을 잃지 않기를 당부했다.
~@img!!이 날 김재원 어린이회장은 ‘자유가 얼마나 소중한 것인지 알게되었고, 부모님께 효도하기, 책 많이 읽기 등 마음만 먹으면 쉽게 할 수 있는 일을 실천하여 우리 나라를 더욱 부강하게 하고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나 김연아 선수처럼 훌륭한 사람이 되겠다.’고 말했다.
~@img!!최동열 교장은 ‘학생 수준에 맞도록 쉽고 재미있게 교육을 해주셔서 2시간 내내 흥미로웠다. 운동회 행사 지원, 부대체험 등 학생들의 교육 활동 및 안보교육에 적극 지원하고 협조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