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g!!청양초등학교(교장 서인규)는 22일 9시부터 14시까지 청양 어울마당 및 다목적실 개관식 행사를 가졌다.
~@img!!푸르름이 짙어진 5월의 오늘 청양초등학교 어린이들은 운동회의 설렘과 함께 기다리고 기다리던 다목적실 개관식을 앞두고 더 들뜬 모습이었다.~@img!!선생님들과 함께 2주일 동안 열심히 준비한 원내 경기와 무용들을 맘껏 뽐내며 운동장을 신나게 가로 지르는 청양초 어린이들의 얼굴은 환한 미소로 가득하였다.
~@img!!이날 “대성! 금학!”응원소리가 운동장을 가득매우며 드디어 ‘와! 점심시간이다~’저학년들이 점심을 알리는 박이 터져나왔다.~@img!!이후 청양초 어린이들과 학부모님들 운동장에 참여한 모든 내빈들은 청양초등학교 다목적실 개관식에 참여하였다. 청양초등학교 교장 선생님과 철원교육청 최대위 교육장님, 조용건철원부군수님 외 15분의 커딩식을 시작으로 ‘청솔관’이라는 이름의 다목적실 개관식이 시작하였다.
~@img!!황선화 선생님의 지도아래 4,6학년이 준비한 오르프 앙상블이 다목적실안에 울려 퍼지면서 교육장님의 발전을 바라는 축사로 모두가 함께 청양의 더 큰 발전을 함께 기원했다.
~@img!!정후영 교감선생님은 “서인규 교장선생님이 고심 끝에 공모하여 최우수에 당선된 청솔관이란 이름은 ‘맑고 선명한 청양 어린이들이 대한민국 사회 각개 각층의 최고 지도자가 되기 위해 몸과 마음을 연마하는 곳’이라는 뜻을 품고 있는 만큼 청양 어린이들이 앞으로도 더욱 건강한 웃음으로 학교생활을 통해 몸과 마음을 더욱 튼튼하고 바르게 키워 멋진 사람들로 자라길 바란다”고 말했다.
~@img!!또한 “오늘 참석하신 모든 분들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다목적실 건축과 운동에 준비를 도와주고 함께 해주신 선생님들과 총동문회, 청양 학부모님, 청양 어린이들에게도 고마운 마음 전하다”고 말했다.
~@img!!~@img!!~@img!!~@img!!~@im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