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g!!제42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 출전한 신철원초등학교(교장 김연길)가 동메달을 획득했다.
~@img!!대구광역시에서 개최된 이번 대회에서 신철원초등학교는 강원도 대표로 출전한 이재형(-35Kg), 김동우(-43Kg), 엄태현(-53Kg) 3명의 선수 중, 이재형, 김동우 선수가 동메달을 차지하며 전국 유도 최강의 자리를 굳건히 했다.
~@img!!동메달을 획득한 김동우 선수는 “지도해 주신 선생님과 코치님, 그리고 늘 믿고 뒷바라지 해주신 부모님께 감사드리며 앞으로 더욱 정진하여 한국 유도를 대표하는 선수로 자리매김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앞으로의 포부를 밝혔다.
한편, 대회를 지켜본 신철원초등학교 김연길 교장은 “그동안 힘들고 어려움을 참고 견디며 훈련에 정진하여 좋은 성과를 낸 신철원초 선수들에게 앞으로도 꾸준히 노력하여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유도선수가 되라”고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