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g!!문혜초등학교(교장 최동열) 3학년 6명은 제58회 현충일을 하루 앞둔 6월 5일 오후 도덕과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 단원과 관련하여 갈말읍 신철원에 위치한 현충탑을 찾아 호국영령과 순국선열의 숭고한 희생을 기리는 헌화와 참배를 실시했다.
~@img!!이날 학생들은 경건한 마음으로 조국 수호를 위해 헌신한 희생자들의 명복을 빌었으며, 현충탑 주변 환경 정화 활동을 실시하여 우리 고장에 있는 현충시설을 보호하고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을 가져보는 시간을 가졌다.
~@img!!3학년 김비화 어린이는 “우리고장에 있는 현충탑에 독립유공자, 국가유공자 등 300여 개의 위패가 봉안되어 있다는 사실을 처음알게 되었고, 헌화하는 방법 등을 알게되어 뿌듯하다. 또한 우리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분들의 생각하며 내일 직접 조기를 달겠다.”고 말했다.
~@img!!도덕 전담교사는 “국권 회복과 자유 수호를 위해 헌신하신 순국선열들을 추모하는 활동으로 우리 학생들이 호국정신과 애국정신, 안보의식을 키우는 좋은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img!!- 철원뉴스 문진복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