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g!!문혜초등학교(교장 최동열)는 27일 오덕초등학교에서 열린 교육장기 학교스포츠클럽 플로어볼 여자부 경기에서 오덕초, 와수초, 묘장초와 리그전을 치르고 우승을 차지했다.
이 날 플로어볼 선수 외에 3~6학년 35명이 리그전을 관람하기 위해 오덕초등학교를 찾았고, 학교의 명예를 걸고 열심히 경기에 임하는 선수들을 응원했다.
~@img!!팀의 주장인 김보은 학생은 “플로어볼은 다른 종목보다 더 재미있는 것 같아요. 응원덕분에 더 신나게 경기를 참여할 수 있었고, 우승을 해서 너무기쁘다. 도대회에서도 꼭 우승하고 싶다.” 라는 말로 포부를 밝혔다.
~@img!!또한, 최동열 교장은 “플로어볼은 지난 2004년 국내에 처음 도입된 뉴스포츠 종목중 하나로 아이스하키와 필드하키를 접목해서 만들어진 종목이다. 유럽에서는 많은 인기를 끌고 있으며, 국내에서도 많이 알려져 학교스포츠클럽 활성화에 크게 이바지했다고 볼 수 있다.
~@img!!특히, 조현왕 스포츠강사의 열정적인 지도로 훈련과 경기를 통해 체력 증진을 도모하고, 경기 규칙을 지킴으로서 정정당당한 스포츠맨 정신을 키우며, 자신감과 남을 배려할 줄 아는 올바른 품성을 함양시킴은 물론 더 나아가 공부하면서 즐겁게 운동하는 건강하고 밝은 학교문화 조성에 앞장서는 어린이로 자라나고 있다.“ 며 ”스포츠강사의 학교배치로 학교 체육교육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img!!문혜초(교장 최동열)는 학교스포츠클럽의 일환으로 플로어볼, 플라잉디스크, 탁구,육상의 종목으로 학기 초부터 매월 1회 전교생이 참여하는 스포츠클럽의 날을 운영하고 있으며, 조현와 스포츠강사의 지도로 매주 토요일 방과후특기적성 플로어볼 지도를 실시하며 학생들의 체력 향상에 노력하고 있다.
- 철원뉴스 문진복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