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g!!신철원초등학교(교장 김연길)는 17일 오후 철원골프연습장에서 컵스카우트 대원 및 지도교사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승운 프로와 함께하는 골프교실’을 개최했다.
~@img!!컵스카우트 대원들의 특기 신장을 목적으로 개최된 이날 골프교실에서 안승운 프로는 골프의 개념, 그립과 어드레스, 기본자세와 스윙 등을 지도한 뒤, 드라이버·우드·아이언 등 클럽별 사용법을 직접 시범보임으로써 컵스카우트 대원들의 많은 관심과 호응을 불러 일으켰다.
~@img!!김연길 교장은 “철원 지역에 좋은 인프라가 갖추어져 있어, 점점 대중스포츠가 되어가는 골프를 어릴 때부터 조기 교육할 수 있게 됐다”며 “이제 골프는 어른들만의 취미생활이 아닌 학생들의 진로 개발 및 취미생활로 바뀌어갈 것”이라고 기대했다.
~@img!!한편 체험활동을 마친 컵스카우트 대원들은 처음 하는 운동이라 낯설었지만 재미있고, TV에서만 보던 운동을 직접하게 되어서 기분이 좋다는 반응이었다.
~@im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