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g!!문혜초등학교(교장 최동열) 3,4학년 13명은 22일 다문화사회의 긍정성 개선, 다문화사회의 다문화적 능력 개발, 미래사회 적응력 신장을 목적으로 토성초에서 실시하는 ‘다문화꾸러미 체험학습’을 다녀왔다.
~@img!!토성초 다문화학부모가정동아리와 철원한울타리다문화교육연구회가 함께 운영하는 ‘2013 다문화꾸러미 페스티발’의 ‘다문화꾸러미 체험학습’에 참여한 문혜초 3,4학년 학생들은 국립민속어린이박물관에서 대여한 필리핀, 베트남, 몽골 등의 다문화꾸러미 체험과 다문화학부모가정동아리 회원의 꾸러미 설명회를 들으며 각 나라의 인형, 옷, 놀이기구, 학용품 등 그 나라에서 실제로 사용하는 생활용품들을 직접 체험하고 만지면서 다른 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문화적 감수성을 기르는 시간을 가졌다.
~@img!!문혜초 최동열 교장은 “다문화꾸러미 체험학습을 통해 다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여 문화적 편견을 해소하고 타 문화에 대한 존중의식을 갖는 작은 밑거름이 되었으리라 본다.”고 전했다.
- 철원뉴스 문진복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