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g!!근남초등학교(교장 홍영희)는 8월 7일부터 8월 9일까지 3일 동안 본교에서 여름방학 창의적 체험활동 SOC SOC 캠프를 실시했다.
~@img!!이번 캠프에는 본교 3-6학년 30여명이 참여하였다.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주관하는 이 캠프는 『나눔, 소통, 배움, 도전, 재미, 치유』라는 6가지 가치가 반영된 프로그램들로 다양한 창의체험활동을 대학생들이 교육기부 형식으로 학생들과 함께 하는 교육활동이다.
이번에 본교가 선발되어 건국대학교 Sapientia 동아리 팀이 내교하여 3일 동안 하루에 6시간씩 6개의 창의적 체험활동 프로그램을 운영하였다. 너랑 나랑 커플티(티 만들기), 헨젤과 그레텔 마녀 되기(과자집 만들기), 지구 힐링 월E!(입체 퍼즐 만들기), 달려라 근남맨!, 브로콜리 뭐에요?(DNA추출), Hello future(미래에서 온 사람 되어보기) 등 교과서 내용에 없는 다양한 활동들을 대학생 언니 오빠들과 함께 했다.
~@img!!캠프에 참여한 학생들은 대학생 언니 오빠들과 함께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어서 너무 신나고 즐거운 활동이었으며, 내년에도 이 캠프가 있다면 꼭 참여하고 싶다고 입을 모았다. 수료식 후 떠날 때는 아쉬움이 커서 쉽게 발걸음을 떼지 못하기도 하였다.
대학생들 역시 철원 근남 어린이들과 짧은 기간이었지만 소중한 추억을 만들고 가서 너무 좋고, 학생들의 순수하고 밝은 웃음을 잊지 못할 것이라고 참여 소감을 밝혔다.
~@img!!이번 캠프가 근남 어린이들에게 방학 동안의 소중한 추억이 되고, 대학생들 또한 교육기부를 통해 도서 벽지 지역의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활동이 지속될 수 있기를 기대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