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g!!신철원초등학교(교장 김연길)는 9월 18일부터 21일까지 4일간 박소원(신철원초6), 박근원(신철원중1) 자매가 전통연희 공연팀 ‘연희단 팔산대’의 단원으로 국립극장 정기 공연을 앞두고 있다고 밝혔다.
~@img!!근원, 소원 자매는 ‘연희단 팔산대’의 소고꾼이자 무용수로 2012년 여수 엑스포 , 영국 템즈페스티벌, 2013년 말레이시아 월드 뮤직페스티벌, 한․일 문화교류, 터키․이탈리아․프랑스 전통음악축제, LG아트센터 해어화, 인사동 여민락 공연에 이어 2014년 국립극장 기획 ‘무풍(無風)’ 9월 공연을 준비 중이다.
~@img!!연희단 팔산대는 60-70년대 이 땅을 유랑하면서 예능을 펼쳤던 마지막 유랑단체 ‘여성 농악단’을 복원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img!!단원들은 대부분 여성들이고 소리와 춤, 풍물을 겸하는 종합 예능을 지향하고 있으며 팔산대의 주 종목인 호남우도 ‘판굿’에서 근원, 소원 자매는 춤과 어우러진 소고놀이로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img!!김연길 교장은 우리 전통 예술을 지켜가는 자리에서 집중 훈련 중인 소원, 근원 자매의 노력에 이 나라의 어른으로서 고맙고 든든하다며 격려한다고 전했다.
~@img!!어리지만 전통 예술의 소중함과 맛을 더욱 깊이 알아가도록 자매가 펼치는 4일간의 공연에 관객들의 뜨거운 응원의 박수가 가득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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