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g!!지역주민과 학부모를 위한 평생교육의 일환으로 문혜초등학교(교장 윤원식)는 지난 5일 오후 3시 체육실에서‘사물놀이 장구교실’개강식을 가졌으며, 12월 5일까지 매주 금요일 2시간씩 12주 운영한다. ~@img!!1학기 방과후진로적성 사물놀이(지도교사 전은주 방과후부장) 부서 공개수업을 계기로 우리가락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배우고자 하는 학부모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여 운영하게된‘사물놀이 장구교실’은 학부모 및 지역주민들에게 자기계발 및 건전한 여가활동의 장 마련, 다양한 교육의 혜택과 평등한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게 된다. ~@img!!전은주 지도교사는 “우리나라 전통악기 소리가 인간의 심장박동과 비슷하여 스트레스를 해소해 줌으로써 마음을 편한하게 해 주기도 한다.”며, “우리가락에 관심을 갖고 배우고자 하는 학부모들의 열정에 놀라웠다.”라고 하였다. ~@img!!또한, 학부모들은 휘모리 장단을 배우면서 “선생님이 장구채 잡는 것부터 하나하나 자세한 설명과 함께 가르쳐 주셔서 너무 재미있고, 장구 장단 하나만으로도 훌륭하게 전통 음악을 느낄 수 있는 신명나는 시간이었다. 앞으로도 우리 전통 가락을 자주 접하고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많아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im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