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g!!
문혜초등학교(교장 윤원식)는 장애이해교육 운영주간을 맞이하여 15일 1교시부터 6교시까지 전교생을 3개조로 나누어 장애인의 인권옹호와 장애에 대한 편견을 줄이기 위한‘장애인권(장애인식개선)교육’을 실시했다.
강원도장애인종합복지관 장애권익옹호팀 사회복지사를 초청하여 실시된 장애인권(장애인식개선)교육은 학년수준에 맞는‘우리 모두 소중해요, 인권의 이해, 차별의 이해’등의 이론교육과 더불어 어린이들이 직접 참여해보는 장애인스포츠 보치아 체험과 시각장애인볼링 체험활동으로 장애의 특성을 이해하여 장애에 대한 부정적 이미지를 줄여나가는 시간이 되었으며,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행복하게 살 수 있는 세상을 만드는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img!!문혜초는 1학기에 특수교사가 전 학급을 순회하며 장애에 대한 개념과 그릇된 편견을 바로잡기 위한 수업을 실시하였으며, 2학기에는 5학년 통합학급의 어린이들을 특수학급으로 초청하여 특수교육대상 어린이들과 함께하는 통합교육으로 장애-비장애학생이 함께 어우러지는 통합교육 프로그램으로 운영한다.
윤원식 교장은 “본교 어린이들이 장애이해교육을 통해 ‘다름’을 이해하고 배려를 몸소 익힘으로써 장애에 대한 태도뿐만 아니라 서로 다른 여러 개성들이 어떻게 조화를 이룰 수 있을지에 대해 생각해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img!!~@im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