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g!!철원군 갈말읍 신철원3리 철원8경 삼부연 폭포 신 용화터널을 뚫는 사업이 2014년 12원까지 완료계획으로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삼부연 폭포 옆에 신 용화터널을 뚫는 사업은 지난해부터 오는 2016년까지 국.군비 총 71억원이 투자되는 연차 사업으로서,길이150m, 폭10m, 높이6.3m 규모의 신 용화터널이 새롭게 완공될 계획이다.
2차로 터널은 2017년도에 보행자를 위한 인도설치와 삼부연 폭포를 배경으로 촬영할 수 있는 포토존 자리는 2014년 12월까지 사업을 완료한다는 계획을 갖고 있다.
기존 터널은 삼부연폭포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안전하고 여유 있는 휴식공간으로 제공될 것으로 보인다.
철원군 도로시설 담당자는 공사기간 중 소음 등 다소 불편한 점이 있지만 완료되면 명성산을 찾는 관광객 이용차량이 순조롭게 교행 될 수 있는 관광인프라구축이 될 것이라며 불편함에 대하여 협조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