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직자 중심의 나눔봉사 정착을 위한 철원군청 공직자 중심의 자원봉사단 출범 ~@img!!철원군청 자원봉사단 창립총회 및 발대식이 1일 오전 11시 군청 상황실에서 박승남 철원부군수, 강세용 군의원 등 군청내 공직자 및 가족 37명으로 구성된 “철원군청 가족봉사단” 창립총회 및 발대식을 가졌다. ~@img!!이번 구성된 철원군청 자원봉사단은 그동안 군청내 활기차게 활동하는 14개 직장 동아리중 자원봉사 동아리가 부재하여 민선6기 출범과 함께 공직자 줌심의 나눔봉사 정착과 순수하고 자발적인 자원봉사를 통하여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사회적 풍토를 새롭게 조성하고 동아리의 모범적인 활동으로 회원간 친목도모는 물론 나아가 철원군민의 복지증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img!!특히, 철원군청 자원봉사단의 필요성을 강조하였던 박승남 철원부군수는 이번 창립총회시 회원들에게 공직자 스스로가 이웃사랑, 나눔봉사의 실천자가 되도록 각고의 노력을 당부했다. 또한 중점사항으로는 취약계층의 주민복리 증진은 물론, 타 지방자치단체의 재난․재해 구조활동에도 공직자 자원봉사단이 적극 참여하여 철원군의 위상을 가일층 높혀 줄 것을 거듭 강조했다. 금번 창립총회시 철원군청 자원봉사단을 이끌어갈 회장, 부회장 총무, 홍보부장 등 1기 임원을 선출하고 회칙 및 사업계획을 결정하여 이달 10월부터 본격적으로 년간 사업계획에 따라 자원봉사를 실천하겠다는 의지 및 각오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