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g!!문혜초등학교(교장 윤원식)는 27일 아침 학교폭력예방교육의 일환으로 교육가족 구성원이 함께 따뜻한 ‘허깅’을 통해 서로를 사랑하는 마음을 교류하고 나아가 학교폭력없는 행복하고 활기찬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학부모회 주관‘행복한 등교맞이, 프리허그데이’를 운영했다.
~@img!!‘프리허그 캠페인(Free Hugs Campaign)’은 제이슨 헌터라는 사람이 “그들이 중요한 사람이란 걸 모든 사람이 알게 하자.”는 어머니의 가르침에 영감을 받아 2001년에 시작한 캠페인으로, 포옹을 통해 현대인의 정신적 상처를 치유하고 평화로운 가정과 사회를 이루고자하는 움직임이다.
~@img!!최근 여러 학교에서 발생하고 있는 여러 가지 안타까운 사건들을 통해 우리 학생들에게 가정과 학교, 사회의 따뜻한 관심과 사랑이 얼마나 절실히 필요한지 알 수 있다. 비록 짧은 기간이지만, 포옹을 통해 서로의 체온을 느끼며 따뜻한 마음을 주고받을 수 있었다.
~@img!!윤원식 교장은 “이 행사는 11월과 12월에도 실시할 계획이다. 자신이 사랑받고 사랑하고 싶은 감정을 몸으로 표현해보는 좋은 기회였고, 앞으로도 이와 같은 행사를 통해 학교 폭력을 조금이라도 줄여나갔으면 하는 바람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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