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g!!김화초등학교(교장 김복실)는 지난 5일부터 12일까지 철원화강문화센터에서 '한국-인도네시아 국제어린이 그림전'을 개최했다.
~@img!!지난 2012년부터 교육부에서 기획하고, 유네스코 아시아 태평양 국제이해교육원이 주관하고 있는 다문화가정 대상국가 교육글로벌화지원사업에 참여하여 몽골, 필리핀, 인도네시아 교사들이 본교에 머무르며 국제이해교육으로 양국에 도움을 주고 있다. 이를 계기로 '한국-인도네시아 국제 어린이 그림전'을 기획하게 되었다.
~@img!!‘한국과 인도네시아’라는 주제로 철원군 관내 초등학교, 인도네시아 우물꾸로초등학교 어린이가 참여해 90점의 그림을 출품 하였다. 부채춤, 봉산탈춤, 인도네시아의 바닷속, Selamat Indonesia 등 다양한 그림 중 19점을 선정해 그림전 오픈식에서 상장 및 상금을 시상했다.
~@img!!대상에는 와수초 이진희(6년) 어린이의 ‘한국전통무용부채춤’이 선정되어 상금(10만원)과 부상을 수상하였다. 『한국-인도네시아 국제어린이 그림전』은 춘천 민예총, 파피루스, 춘천시립도서관, 담작은 도서관에서 전시 될 예정이다.
~@img!!이날 오전에는‘인도네시아데이’운영으로 인도네시아 선생님이 진행한 발리 원주민 춤 공연과 민속놀이체험 등이 있었다.~@img!!김화초등학교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다문화에 대한 올바른 이해에 도움이 되었으며 넓은 세계를 바라볼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im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