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철원군, 정보화마을 프로그램관리자 경진대회 최우수상 수상

기사입력 2014.11.12 12:41

SNS 공유하기

fa tw gp
  • ba
  • ka ks url
    ~@img!!강원도 미래농업교육원에서 지난 11일 개최된 제8회 정보화마을 프로그램관리자 경진대회에서 철원군 토성민속마을 관리자 마은미(45)씨가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본 대회는 정보화마을 관리자 전문가 육성을 위하여 매해 개최되는 대회로 강원도 57개 정보화마을 중 1차 서류심사로 통과된 8개마을이 경합을 벌여 최종 선정됐다. 토성민속마을은 2003년 조성된 2차마을로 2014년 하반기에 마을주민 특화교육(토탈공예)을 시범실시 하여 정보화교육 위주의 정보화센터의 기능을 농촌지역 주민들이 문화·여가 활동을 할 수 있는 거점지역으로 전환 활용하기에 가능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한 마을에서 재배하는 농, 특산물을 홍보하기 위한 특화박스를 제작하여 온, 오프라인 매출증대에도 기여 하고 있다. 철원군 정보화마을 담당자에 따르면 철원군이 2013년도 에는 정보화마을 최우수 기관 선정된 후 마을과 워크숍을 지속추진하여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있으며 2015년 에는 주민소득 향상에 중점을 두고 철원군에서 최우수마을 이 나올 수 있도록 다양한 시책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입상자 시상은 12월4일 홍천군에서 개최되는 정보화마을 한마음대회에서 최문순 도지사가 전수할 계획이다.
    backward top ho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