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g!!철원군은 25일 동송읍 양지리 토교저수지 앞 일원에서 겨울철 두루미 보호를 위한 먹이주기 행사를 펼쳤다.
이날 행사는 (사)두루미보호협회 철원군지회(지회장 백종한) 주관으로 이현종 철원군수 등 기관사회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번 행사는 환경전도사 두루미, 재두루미의 안전한 겨울나기를 돕기 위한 행사로 개최했다.
~@img!!자연과 인간이 공존하는 삶이 인류학적 최고의 가치임에 공감대를 형성하고 안정적인 서식환경 조성을 위해 소매를 걷어 붙었다.
특히, 두루미들이 다수의 개체가 서식하고 있는 서식지를 사전 조사하여 먹이를 배포지로 선택함으로써 철새들이 새로운 서식지에 정착하여 안전하게 겨울을 날 수 있는 생태 분위기를 조성했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유관단체ㆍ기관들과 일반인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함으로써 두루미 보호관리 활동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 것은 물론, 안전하게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두루미보호협회 철원군지회 회원을 중심으로 먹이주기 행사를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