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g!!서면초등학교(교장 김양수) 5학년 학생 11명은 지난 24일, 철원관내 3개 학교와 함께 철원 문화원이 주관하는 역사문화탐방에 참가했다.
~@img!!이들은 바위그늘, 지석묘군, 토성, 익영대 등 역사 문화 유적과 노동당사, 원정역, 철원평화 전망대, 제2땅굴 등 근대문화 유적을 직접 눈으로 보고, 듣고, 느끼면서 철원의 역사와 문화에 대해 배우는 기회를 가졌다.
~@img!!문화 탐방에 참가한 박주원 학생은 “사회 시간에 배운 내용들을 직접 체험할 수 있어서 더욱 재미있게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며 “특히 북한을 가깝게 느낄 수 있었던 승리전망대가 가장 기억에 남는다”라고 말했다.
~@img!!김양수 교장은 “이번 탐방을 통해 학생들이 철원의 역사와 통일안보의 중요성을 재인식하는 기회가 되었을 것이다”라며 “앞으로 우리 고장에 대한 긍지와 자부심을 가지고 생활하는 멋진 서면초등학교 어린이가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