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g!!철원군 아동.여성안전지역연대는 세계여성폭력추방주간을 맞아 3일 오전 철원군청 광장에서 사회적 약자 대상 범죄예방과 피해자들의 인권보호를 위한 거리캠페인을 벌었다.
이날 행사는 갈말여성의용소방대원, 철원가정폭력상담소 이병익 소장, 다문화가족등 30여명이 참여했다.
매년 11월 25일은 UN이 정한 세계여성폭력추방의 날이다. 1981년 도미니카 공화국의 세 자매가 독재에 항거하다 살해당한 사건을 계기로 제정됐다.
이날부터 세계인권선언의 날인 12월 10일까지 16일간은 세계여성폭력추방주간으로 운영돼 세계 각국에서 여성폭력근절을 위한 여러 가지 기념행사가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