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g!!새누리당 한기호 의원(국회 국방위원회, 강원 철원·화천·양구·인제)은 4일 새누리당 ‘북한인권 및 탈북자·납북자 위원회’ 고문으로 임명됐다.
새누리당은 4일 오전 국회 대표 최고위원실에서 임명장 수여식과 1차 회의를 갖고 북한 인권 개선 및 탈북자, 납북자들을 위한 활동에 들어갔다.
~@img!!새누리당 김무성 대표최고위원은 "10년이 넘게 국회에서 북한인권법이 통과되지 않고 있는데 이번 정기국회에서 통과되도록 노력하겠다"며 강조했다.
한기호 의원은 “앞으로 북한 주민의 인권개선 등을 위해 대한민국 국회에서 할 수 있는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면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