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g!!철원군 기획감사실 정보화팀이 행정·지역정보화 다양한 시책추진으로 전국에서도 으뜸가는 시군으로 지속 성장하고 있다.
(지역정보화)
지역주민의 정보화마인드 함양을 위하여 권역별 3개교육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연 3,000여명이 수강을 하여 강원도에서도 최고의 수료자를 배출하고 있다.
또한 정보화마을은 2013년 최우수기관 으로 선정된 후 지속적으로 매출이 증대하고, 마을방문객도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두루미마을 관리자 위진승 씨는 "경원선DMZ관광열차 개통이후 매주 화요일은 제외하고 1일 100여명의 체험객이 방문하여 점심식사 준비와 체험진행을 하고 GOP장병 면회객도 받아 휴일도 쉴시간 이 없다 "고 말했다.
특히 2014년 특수 시책으로 추진한 3개마을 주민 특화교육은 수강자 와 문의가 폭주하여 2015년 부터는 인접마을 주민까지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교육 기회를 확대할 계획이다.
2015년 현재 철원군 정보화센터 PC는 최신형으로 전수 교체된 상태이고, 누에마을은 세움병원 원격교육 1호로 지정되어 매주 금요일 방과 후 원격영상회의 시스템을 이용하여 지역 어린이들과 원어민과 만나는 시간을 갖고 있다.
또한 2015년에는 강원도 정보화마을 한마음대회(600명)도 개최 할 계획이다.
<행정정보화>
지방전자정부 운영의 근간이 되는 새올행정시템 이용률을 2014년에도 100% 달성하여 5년연속 100%를 달성하였고, 정부표준 온나라시스템 으로 전자결재를 12월1일부터 오픈하여 개방적 쌍방향 의사소통이 가능하게 되었다.
또한 안심행정을 할 수 있도록 개인정보유출방지시스템을 강화하여 민원인들의 정보유출시 근원지를 조기에 알고 대응할 수 있도록 하였다.
특히 철원군이 전국 최초로 매년 실시하고 있는 행정정보화워크숍은 직원들이 기존에 3~4회 받는 정보화 변화 교육을 1일로 축소하여 시간절약 및 집중심화 교육을 하고 있다는 긍정적 결과를 도출하고 있다.
위와 같은 노력으로 철원군은 전년도에는 지방행정종합정보시스템 이용률 평가에서 안행부 기관표창을 수상하기도 하였다.
철원군 정보화팀에 따르면 2015년도에도 생활정보와 밀접한 특수시책을 지속 추진하여 지역주민에게 다양한 정보화혜택이 가도록 노력하고, 행정정보화업무는 행정공간정보 이용활성화를 위한 현장행정 강화 및 정부 3.0시책에 부응하기 위하여 공공데이터 개방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