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g!!철원군민들과의 원활한 소통과 지역주민의 애환을 직접 체감하며 각종 민원사항을 사전에 예방하고자 지난 9월부터 운영된 민생현안 견문제가 제도적으로 정착되어 운영이 활성화 되고 있다고 8일 밝혔다.
지난 9월부터 각 부서별로 견문반을 편성하여 공무원이 직접 담당마을을 찾아가는 민생현장 견문제는 현재 총 414건이 접수되어 375건이 완료 되고, 39건이 처리 중으로 사전 주민 불편민원 해소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이번 민생현장 견문제는 각종 안전사고, 위험요소 및 생활주변에서 발생하는 불편사항 등 각종 민원사항을 사전에 발굴하여 해소함으로써 군민중심의 행정과 공직사회 신뢰향상, 군민들의 귀중한 인명 및 재산을 보호하고자 추진되는 시책사업 이다.
철원군(군수 이현종)에서는 민생현장 견문제가 보다 활성화 될 수 있도록 미흡한 부분에 대해 지속적으로 보완․발전시킬 계획이며, 군민중심의 행정과 신뢰받는 철원행정의 기반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라고 전했다.